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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의 합동연설회가 제한됨에따라
선거구별로 후보 토론방송이
유권자의 판단에 큰 몫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해남.진도 선거구 후보들이
생방송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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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선거방송톤론위원회가 주관한
해남,진도 토론방송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추첨에 따라 먼저 기조연설을 시작한
민주당 이정일후보는 자신의 백70여개 법안 발의 등 국회활동을 부각시켰고, 열린우리당 민병초후보는 전문 경영인과 힘있는 정당의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최응국후보는 상대를 헐뜯는
질문을 삼가하겠다고 밝히고 참신한
자신이 개혁국회의 적임자라로 역설했습니다.
후보간 자유토론에서는 탄핵과 노인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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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방송에는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 기준에 따라 기호 4번 양동주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내일오후 2시부터 강진.완도
선거구 TV후보 토론회를,모레 오후 2시부터는
목포 선거구 TV후보 토론회를 생방송합니다
MBC뉴스 최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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