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옥문화 재단은 오늘 목포시 유달동 성옥기념관에서 2004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목포등 서남권출신 중학생에서 대학생
165명에게 모두 2억5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77년 조선내화 이훈동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성옥문화재단은 출연금이 56억4천만원에
달하고 지금까지 전남 서남권 3천350여명의 학생들에게 23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