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고속철 개통등에 따른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주말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운행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토요일과 일요일 관용차량으로 목포역에서 유달산,갓바위등 인근 관광지를 순회하는 사업을 벌인 뒤 관광객이 늘어나면
우수 여행업체를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유달산꽃축제 기간 하루 한차례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운행한 결과 17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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