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년 4.8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함평군에서 열렸습니다.
함평군 해보면과 월야면 청년회는 오늘 오전 9시 해보면 3.1만세 기념탑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천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4.8 독립만세운동'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추모식을 마친 지역주민과 학생들은 기념탑에서 해보 문장장터까지 3킬로미터 구간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재현하고 노제와 풍물놀이를 펼치며 85년전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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