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새우조망 어선이 내일(9일)부터
조업을 시작합니다.

강진군은 내일(9일) 오후 2시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해
해양수산부에서 허가한 43척의
새우조망 어선을 확정하면
합법적인 조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 수산조정위원회는 지난 달
어업허가를 신청한 71척에 대해
불법어업과 톤수미달 등 기준을 벗어난
15척을 심의 대상에서 제외했고
내일(9일) 56척에 대해 심의를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