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고속철 개통이후 평일 목포-서울간
아시아나 항공기의 탑승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1일 호남선 고속철 개통이후
목포-서울간 평일 아시아나 항공기의
평균 탑승률은 38.9퍼센트로 고속철 개통이전의
평균 탑승률보다 20퍼센트 포인트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이 낀
연휴 기간의 평균 탑승률은 72.5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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