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지역에
119 소방서를 사칭한 금품모금 행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3월 신원미상의 남자가 목포 모 제과점에 전화를 해 119화보집과 의용소방대 장학금을 모금한다며 농협통장으로 송금을 요구해 18만원을 편취하는 등 비슷한 피해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는 119 화보발행과 장학금 모금, 소화기 구입, 충약 등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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