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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특수 옛말,인쇄업체 울상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4-11 21:40:27 수정 2004-04-11 21:40:27 조회수 0

선거철 특수가 사라지면서 지역 인쇄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20여개 인쇄업체들의 경우 홍보물 제한 등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매출이 예전 선거철의 2,3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컴퓨터와 인쇄기의
보급으로 전문업체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마저 크게 줄어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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