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남악신도시 '협박과 이권개입' 수사 확대

입력 2004-04-12 21:40:14 수정 2004-04-12 21:40:14 조회수 0

무안경찰서는 남악신도시 조성공사현장에서 벌어지고있는 이권개입여부를 파헤쳐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무안경찰서는 최근 남악신도시 조성현장에서
주민민원을 빙자한 각종 이권개입과 협박이
난무하다는 저희 목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전면 수사를 벌이기로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등을 불러 피해사실을 조사하고있습니다.

또 이같은 이권개입이 남악신도시뿐만아니라
주변 도로공사현장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확대하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