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오늘(12일)부터
고속열차와 연계한 8개 기획 관광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획 관광상품은
"울릉도 기행과,"목포 mbc와 함께 떠나는
남도기행", 경주여행 패키지등 8개 상품으로
철도청은 이들 상품을 이용할 경우 고속열차의 운임을 30퍼센트 할인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좌석을 특별 배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목포 mbc와 함께 떠나는 남도기행"은
용산역에서 토요일 새벽 6시 35분 고속열차로 출발해 다산초당과 해남 땅끝등 10여개
남도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음날 오후에
되돌아가는 1박 2일 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