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물 채우기에 들어갈 예정인
장흥 탐진댐 수몰지 쓰레기 제거작업이
착수됐습니다.
수자원공사 탐진댐 건설단에 따르면
물 채우기이후 수질 보전을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수몰지안의 쓰레기 제거작업에
들어가고 작업의 객관성을 확보하기위해
물을 공급받는 서남권 9개 시군의 명예감독관을
참여시키고있습니다.
또 오는 7월에는 영산강유역 환경관리청과
관련 시군등이 참여하는 수몰지 합동종합점검을 실시하고,수변구역 지정과 환경기초시설 설치,
발굴 문화재 이전등을 담수이전에 모두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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