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질을 떨어뜨리는 밭벼 재배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배면적은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암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밭벼 재배 희망농가를 조사한 결과 3백58농가에서 58ha에 밭벼를 심을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밭벼 재배면적 70ha보다 30%가량 준것이지만, 영암지역에서 생산되는 벼의 품질 저하를 우려할만한 수준이어서 대체작물 재배 유도등 밭벼재배를 막기위한 홍보활동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