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지역 상공회의소가 호남.전라선의 출발.종착역을 조정해줄 것과 기존열차의 증차를 관계기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와 광주,익산등 전남북 8개 상공회의소는
지난1일 개통한 고속전철의 출발.종착역이
서울역과 용산역으로 구분운행돼 승객들에게
혼란을 안겨주고있을뿐 아니라,기존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의 감편운행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며
이를 개선해줄 것을 건설교통부와 철도청등
관계기관에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