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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와 소속정당 다른 단체장 부담 클 듯

입력 2004-04-17 09:56:13 수정 2004-04-17 09:56:13 조회수 1

17대 총선 당선자와 소속정당이 다른 단체장은
업무추진에 적쟎은 부담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단체장이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긴 해남과 무안군의 경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선거운동과정에서의 서운한 점등과 겹치면서
상당기간 국회의원과 단체장간에 껄끄러운
관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또 단체장이 민주당 당적을 유지하고있는 영암군의 경우도 열린 우리당 후보가
당선됨에따라 주요현안 추진에따른 협의등에
어려움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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