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안 백련축제가 졸속으로 치뤄지지않을까 우려되고있습니다.
무안군은 공연위주의 대형축제에서 탈피해
적어도 2주에서 한달간 주말을 이용한
체험형 테마축제로 치를 계획이였으나 최근 축제준비위원회에서 축제기간을 8일로
축소하기로해 '주말형 테마축제'란 당초 취지에서 크게 후퇴했다는 지적입니다.
또 축제방향을 놓고도 군당국의 방침이
자꾸 바껴 명확한 방향설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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