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를 찾은 외지 관광객들은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목포시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유달산등 시내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6%의 관광객이 인근 신안과 무안등을 포함한 투어 형태의 관광코스 개발을 꼽았습니다.
또 시내 관광지를 알게 된 경로는 33%가
목포를 다녀온 관광객을 통해 알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먹거리와 숙발시설은 우수한 반면
상가 불친절과 일부 바가지요금은 개선점으로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