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5일 예정된 목포시 도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민주노동당등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각각 4명의 입지자가 도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목포 민주시민운동협의회와 연대한 민주 노동당도 2명의 후보가 뜻을 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 도의원 선거는
지난 총선에서 당선자를 낸 민주당과
당 지지도에서 앞선 열린우리당의 자존심 대결과 함께 재야 시민후보를 낼 것으로 보이는 민주노동당의 향후 입지를 겨냥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