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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30대 장애인 두자녀 사흘째 행방 묘연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4-21 22:06:09 수정 2004-04-21 22:06:09 조회수 0

어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된 30대 장애인의 아들과 딸이 사흘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제 아침 7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수리 야산 부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에타 숨진채 발견된 39살 배 모씨의 17살난 아들과 14살난 딸이 사흘전부터
학교에 결석한 채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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