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해양사고 등으로
실종된 선원을 쉽게 찾아 가족들에게 인계하기 위해 선원들을 대상으로 모발 채취와 신체 특성 등을 기록한 신체기록표 작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인권문제를 고려해
관내 선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8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매년 50여명의 선원이
선박 조난등 해양사고로 실종되고 있으나
시신 손상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신원불명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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