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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조각공원 편의시설 보완

입력 2004-04-22 07:44:28 수정 2004-04-22 07:44:28 조회수 0

해남군은 땅끝 조각공원에 편의시설을
확충해 올해 개장할 계획입니다.

조각작품 26점이 설치된 땅끝 조각공원에는
올해 9억여원을 들여
관리실과 휴게실 화장실을 짓고
산책로와 민자로 건설할 호텔 진입도로를
개설합니다.

해남군은 당초 6월에 조각공원을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선거업무등으로
공정이 늦어져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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