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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4-22 13:33:37 수정 2004-04-22 13:33:37 조회수 1

전라남도 교육감의 지역 학부모와의 간담회
일정에 도내 일부 지역이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김장환 교육감은
정부의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에 따라
학부모들에게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과후 수준별 보충학습과 학교교육의 질적인
관리 강화방안등 사교육비 경감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오늘 순천을 시작으로 11일동안 도내
20개 시군에서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그러나 완도와 신안지역은 모일 장소가
마땅치 않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번 간담회 일정에 빠져 있어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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