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충돌사건이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4시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북서 2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천5백톤급 모래운반선 101경도호와 경남 사천선적 29톤급 199풍양호가 충돌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오늘 낮 12시50분쯤에는 완도군 청산면 북쪽 1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어선을 충돌하고 달아난 베트남 선적 5천5백톤급 벌크운반선이 완도해경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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