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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모의평가 도서지역 학생 불편 예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4-22 21:40:02 수정 2004-04-22 21:40:02 조회수 2

2005학년도 수능시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오는 6월 2일 전국적으로 모의 수능평가가
실시되지만 일부 도서지역 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의 수능평가 원서접수 결과 전남지역은
모두 백 59개 학교, 2만 3천여명이 응시원서를 냈지만 시험지구가 목포와 순천등 6곳뿐이어서 영암과 신안등 일부 도서지역 학생 천여명은 하루전날 시험지구에 도착해야 하는등 경제적 부담과 불편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또한 상당수 교사들이 시험감독요원으로 선발돼 1,2학년 학생들의 파행수업도 예상되고 있지만
도교육청에서는 정부정책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며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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