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은
염전 종사자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일제수색을 벌여 가출인 두명을 집으로 돌려 보내고
절도용의자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신안군 신의면 일대 염전에서 일제 수색을 벌인 결과
10여년전 중학교에 다닐때 집을 무작정 가출한
전북 익산시 송학동 26살 노 모씨와
3년전 집에서 가출한 서울시 삼성동
45살 정 모씨를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경찰은 또,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명수배된
김모씨 등을 긴급체포하는 등 수배자 4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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