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주의보속에 피항중인 어선이 침몰해
2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남방 1마일 해상에서 목포선적 8.5톤급
성창호의 닻줄이 절단되면서 선박이 침몰해 선원 4명가운데 2명은 부근을 항해하던 근영호에 의해 구조되고 64살 정성실씨와 김정근씨가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3척을 사고해역에 보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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