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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통발 인공미끼 개발 나서

입력 2004-04-24 07:43:59 수정 2004-04-24 07:43:59 조회수 2

낙지통발에 쓸 인공미끼 개발이 착수됩니다.

장흥 해양수산사무소는 낙지통발 미끼로
쓰는 게가 부족해 최근들어 중국등지에서
미끼용 게를 수입하고있는 처지라며
서해수산연구소와 함께 내년말까지 게를
대신할 낙지통발용 인공미끼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가 성공하면 인공미끼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있고 어선 한척에
연간 천4백만원에 이르는 게 미끼 구입비용도
절감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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