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도내 대학수학능력 모의평가에 모두
2만 4백 40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내 수능시험 지원자수보다
2천여명 줄어든 것으로 수능시험 방식변화로
재수생 지원자가 감소했고 올해 검정고시
응시 예정자들이 이번 모의평가에는
지원자격이 없어 지원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출신별로는 고 3재학생이 만 9천 5백 73명,
졸업생이 8백 46명, 검정고시와
특별관리대상사가 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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