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쌀 생산 조정제 대상농지에대한 사후관리가 시작됐습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은 쌀생산 조정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이웃농지의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줄 것을 홍보하는 한편 필지별 실태를 파악해 사료작물을 재배하거나 경운작업을 하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지난 2천2년부터 시행된 쌀생산 조정제는
논 1ha를 기준으로 3년간 쌀생산을 중단하면 해마다 3백만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서남권에서는 6천여농가에서 3천ha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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