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일선 농협의 계약재배를 대폭 늘려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농협과 농가간에 맺는
채소류 계약재배가 지난 95년부터 시행돼
10년째를 맞고있지만 전국적으로
계약재배율은 20%에 그쳐 채소류 가격 조절
기능을 하지못하고있습니다.
이에대해 농협 관계자는 계약재배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해 최소 계약재배율을
50%까지 끌어올려야 중간상인 횡포등을
막을 수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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