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전남 서남해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됐습니다.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해상에는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임자 증도 제주를 제외하고 목포를 기점으로 한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끊겼습니다.
완도에서는 16개 항로 가운데
추자와 여서 청산 등을 제외한
11개 항로에 여객선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내일은 맑고 낮 최고 16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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