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재개를 밝히고 있는 한국측 사업자가
선박매입 관련 서류를 제시하지 못함에 따라 목포-상하이 항로 선박 재투입이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포-시즌 크루즈사가
지난 10일 관련 서류를 제출해 60억짜리 만톤급 선박을 도입하게 됐다고 했으나 매매계약서를
첨부하지 않아 실제로 선박을 들여올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그러나
국제여객선터미널의 여객이용시설과 컨테이너
야적장을 점검하는등 상하이항로 운항재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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