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2년 착공한 장흥 삼산간척지의 일부 용도변경이 본격화됩니다.

장흥군은 단순한 논위주의 간척지 조성에서
밭 개발과 관광,레저타운등 다양한 토지활용방안을 사업계획에 반영해주도록
농림부에 건의한데이어 내년엔 다용도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농림부는 현행법상 간척지 매립목적외 용도변경이 불가하고 사업비가 많아진다고 난색을 표하고있으나 비슷한 상황에 처한
새만금 간척지 추진상황에 따라 삼산간척지의
용도변경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