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항의 목포-제주간 항공기 노선이
다음달 1일부터 폐지됩니다.

건설교통부가
대한항공측이 다음달 1일자로 낸
목포-제주간 노선 폐지 신청을 받아들임에따라
지난 93년부터 11년동안 운항해오던
목포-제주간 항공편이 끊기게돼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부터 목포공항에서는
목포-서울간 아시아나 항공기 한편만
하루 1회 왕복 운항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