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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부분 '가족건강' 가장 중요 꼽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4-29 07:43:10 수정 2004-04-29 07:43:10 조회수 1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현대삼호중공업 사보팀이 사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7%가 가족의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고 응답했고, 다음으로는 경제적 성공과 자녀교육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관리 시간을 별도로 할애하는 사람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족과 함께 할수 없는 이유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가 39%,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3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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