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통이 버스요금을 수년동안
더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부당징수한 요금이
수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흥교통과 장흥군은 회사측 착오로
지난 1년동안 버스요금을 신고보다 최고 4백원씩 높게 받아왔다고 해명했으나
장흥교통 노조는 지난 2천년에도 구간에 따라 2,3백원씩 부당하게 더 받아왔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또 장흥교통 노조는 장흥군당국이 최근 장흥교통 노사 협상과정에 개입해
장흥교통에 지원해준 수억원의 정부보조금
과다 청구의혹과 공영버스 불법 거래 문제를
무마하려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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