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지사가 사망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행정부지사 중심의 비상체제로 운영됩니다.
송 광운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 행정체제를 가동해
도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부지사는 경제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박태영 지사의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외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도정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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