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도의원 보궐선거가 당 후보 선발 과정에서부터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내일 후보등록을 마감하는 민주당은 이춘웅,정순태,황정호후보등 3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열린우리당은 박창경,송진호,김남완,
문창부후보에 정영수,권욱후보까지 막판에 합류하면서 6대1의 경합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전라남도당은 후보선정위원회나 경선 또는 여론조사 방식 가운데 당내 낙선후보들의 반발을 잠재우고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결정하는 방안에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