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선착장에서 불이 나 정박중이던
5톤급 FRP어선 만성호 등 선박 4척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이 선착장에 쌓아둔 선박용
플라스틱 기름통에 옮겨 붙으면서 기름일부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선착장 주변 해상에 대한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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