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지난 1/4분기동안 35개 품목에 걸쳐
농산물 천3백여건을 검사한 결과
잔류 농약 허용치를 초과한 농산물은
모두 4건으로 전체의 0.3%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부적합 비율이 0.8%인데 비해
절반 이하로 낮은 수준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 0.5%였던 것에 비해서도
부적합률이 떨어진 것입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농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안전성도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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