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에게
중상을 입힌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완도군 생일면에사는 38살 이
모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집에서 36살 김 모씨 등
주민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김씨가 "트럭으로 집을 부서버리겠다"고 말한데 격분해,집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김씨의 옆구리와 얼굴 등에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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