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발전기로 전기를 사용하던
완도군 청산면 소모도에 오늘 육지 전기가 개통돼 시험송전에 들어갔습니다.
철탑 4기와 3.2킬로미터의 배전선로를 시설한 소모도 전화사업은 모두 24억원이 투입됐으며 착공 1년 5개월만에 완공됐습니다.
완도군은 오는 12일까지 시험송전을 거쳐
준공과 함께 38가구에 70여명의 주민들에게 하루 24시간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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