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군 축제들이 5월 시작과함께 내린 비로 애를 먹고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열린 함평 나비축제와 장흥 키조개 큰잔치를 비롯해 장흥 제암산 철쭉제,진도 영등제 전야제등 축제가 잇따라
예정돼있으나 어제부터 내린 비가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습니다.
축제관계자는 농사에는 반가운 단비지만
축제엔 차질을 줄 수밖에 없다며 실망스러워하는 모습들입니다.
비는 내일까지도 계속 올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