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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자유무역지역 활성화 기대감 높아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5-04 07:42:40 수정 2004-05-04 07:42:40 조회수 0

대불자유무역지역의 분양율이 다소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불 자유무역지역에는 지난해 9월 해태 건조기계를 생산하는 업체가 첫 입주한데 이어, 현대 미포조선이 지난달 30일 기공식을 갖는등 전체 백12만여 제곱미터 가운데 18.6%인 20만9천제곱미터가 분양됐습니다.

또 오는 7월말부터는 총사업비 천5백억원이 투입되는 자유무역지역 건설공사가 본격 시작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활동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자유무역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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