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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개발 재협상과 정부의 회원
통폐합 방침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곡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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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개방 재협상은 우리 농업이
당면한 숙젭니다.
정부는 적자 투성이인 미곡처리장도
등급별로 차등 지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반한 쌀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키운
해남 옥천농협은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유해요소 중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능성 쌀을 출하하는 등 근본 체제를 바꿀 계획입니다.
◀INT▶
/배아미 현미쌀 등 기능성 쌀을 가공해
시장 개방에 대비해 유통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해남군에서 생산하는 쌀의
인지도를 높이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U)옥천농협은 올해 전국 12개
브랜드쌀 가운데 소비자단체협의회가 평가하는
전국 대상을 받는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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