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의 사외 건강증진센터가
오늘 오전 11시 영암군 삼호읍 사택단지에 있는 한마음회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백평규모로 조성된 현대삼호중공업의 사외 건강증진센터에는 공압식 근력증진장비를 비롯해 스트레칭실과 작업적응실등이 갖춰져 근골격계 질환예방과 치료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9년 사내 물리치료실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재활센터를 갖춘데 이어, 오늘 건강증진 센터 개관으로 모두 2백여평에 이르는 종합재활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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