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하이 항로 운항재개를 앞두고 항로유지를 통한 한,중 교류확대를 위해서는 수송수요 확보가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선박 재투입을 추진하고 있는
포-시즌 크루즈사는 국내 유명업체와 화물유치
협의를 벌이는 한편 여객의 경우 항공사와
다른 해상 운송업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운송편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 2년말 개설된 목포-상하이 항로는
초기 반짝특수를 누렸으나 여객과 화물이 거의 끊기면서 5개월만에 선박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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