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인구고령화로 일손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벼 모내기도 직파방식로 바뀌고있습니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마른 논에 볍씨를 뿌리는 건답직파와 논에
물을 채운뒤 볍씨를 뿌리는 담수 직파가
간척지 논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전체 벼논의 40%이상이 직파방식으로 이뤄지고있고있습니다.
이들 직파방식이 모내기에 비해 인건비등이
크게 절감돼 농가에서 선호하고있으나
직파뒤 제초제를 뿌려야하기때문에
친환경과 유기농 농법에는 장애요소가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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