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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영등축제 이틀째 행사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5-06 21:37:32 수정 2004-05-06 21:37:32 조회수 0

어제 하루 3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간 진도 영등축제 현장에서는
오늘 이틀째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회동 현지에서 오후 1시반 관광객 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국악인 공연,진도북놀이,
다시래기,강강술래 등이 이어지며,
바닷길이 열리는 오후 6시를 전후해 한시간동안 열린 바닷길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내일은 오전 10시 임회 죽림마을에서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신비의 바닷길 체험행사가
회동 축제장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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