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의주 교류협력사업 추진위원회는
오늘 임시총회를 갖고 북한 용천역 참사돕기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협의 했습니다.
또 추진위원회 명칭도 목포시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위원회로 변경해 교류의 폭과
사업내용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지난2001년 남북 화해무드 속에 출범한
목포 신의주 교류협력 위원회는 33명의
민간회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