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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복지는?

입력 2004-05-07 21:38:02 수정 2004-05-07 21:38:02 조회수 0

◀ANC▶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대한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고있습니다

그러나 목포지역의 경우 사회복지사 한 명이
백명에 달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등을
담당하고있어 소외계층에대한 사회구성원들의
나눔이 요구되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목포시 죽교동에사는 85살 안 여재 할머니.

최근 욕창이 시작된 할머니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이동목욕 장비로
소속 사회복지사들이 할머니를 정성스럽게
씻어줍니다

목포시 온금동에 사는 62살 소 형배씨.

지난해말 아내가 세상을 뜬 직후 찾아온 시각장애와 하반신 마비로 스스로 할 수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소 씨에겐 늘 곁에 있어주는 간병인과
수시로 찾아와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는
사회복지사가 있어 큰 힘을 얻고있습니다

◀INT▶ 간병인

따뜻한 가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회복지사와 간병인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의 복지를
다시한 번 생각케 해주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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